[위기 읽기] #10 SK와이번스 ‘선수단 품위손상 행위’ 관련 사과문 발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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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기 읽기] #10 SK와이번스 ‘선수단 품위손상 행위’ 관련 사과문 발표

‘야구팀 더그아웃’ ⓒGetty Image ※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.

위기 사건 : 프로야구팀 SK와이번스가 2군 선수들의 일탈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문 발표

대응 자료 : 공식 사과문 (2020년 7월 30일, 보도자료)

대응 요약

  • (사과) 소속 선수들의 품위손상 행위에 대해 사과
  • (이행) 재발 방지를 위한 이행계획 상세 공개
  • (약속) 향후 유사사례의 재발 방지를 약속

 

대응 전략 해석 (417 전략모델 관점에서)

  • 위기 유형 : 4개 유형 중 ‘귀책사건’으로 규정 (선수들의 일탈행위와 관리소홀 책임을 인정하고, 사과)
  • 대응 전략 : 17개 전략 중 ‘사과’, ‘이행’, ‘약속’ 전략 채택

 

대응 평가 및 전망

  • 선수단 내부의 품위손상 행위에 대한 사과뿐만 아니라, 구단의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까지 폭넓게 인정하고 사과함으로써, 사과의 주체를 명확히 한 점은 유효한 대응으로 보임
    • 사과뿐만 아니라,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‘원 스트라이크 아웃(퇴단)’ 제도를 도입하는 등 실질적인 이행조치를 제시한 점도 사과의 진정성을 뒷받침함
  • 그러나, 선수단의 품위손상 행위를 인지하고도 KBO에 신고하지 않아 은폐 의혹을 받는 등 구단의 초기 대응에는 아쉬움이 남음
    • 결국 KBO 상벌위원회는 미신고 및 선수단 관리 소흘의 책임을 물어 SK에 2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
  • 향후 유사 사건 재발 여부와 구단이 약속한 이행조치(퇴단) 작동 여부가 관건

 

주요 대응 메시지에 대한 주석

  • (사과) SK 프로야구단은 이번 일부 소속 선수들의 품위손상 행위로 인해 프로야구와 SK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.
  • (이행계획) 저희 구단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음과 같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하겠습니다.
    • (이행 상세) 소속 선수들이 폭력, 성범죄, 음주운전(무면허운전), 도박 등 경기 외적으로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우에, 잘못의 정도에 따라 ‘원 스트라이크 아웃(퇴단)’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기존 선수단 관리규정을 개정하고 시스템을 재점검하겠습니다. 이와 함께 비록 훈계 목적이라도 선수단 내 얼차려, 체벌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.
    • (이행 상세) 외부 윤리교육 전문가 초청 등을 통해 선수단 윤리교육 내용과 형식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.
    • (이행 상세) 주기적 실태 점검을 포함한 선수 숙소 운영 방안을 개선하겠습니다.
  • (사과) 또 저희 구단이 선수단의 품위손상 행위를 인지하고도,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KBO에 신고를 하지 않아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.
  • (약속) 앞으로는 소속 선수들의 품위손상 행위가 발생할 경우, 지체 없이 한국야구위원회(KBO)에 신고하여 이번과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.

 

입장문 전문 : (링크)

<417 위기대응 전략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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