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위기 읽기] #9 오리온 ‘직원 사망 사건’ 고용노동부 조사결과 관련 입장문 발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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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기 읽기] #9 오리온 ‘직원 사망 사건’ 고용노동부 조사결과 관련 입장문 발표

‘공장’ ⓒGetty Image ※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.

위기 사건 : 익산 공장에서 발생한 직원의 사망사고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는 고용노동부 조사결과 발표

대응 자료 : 입장문 (2020년 6월 30일, 보도자료)

대응 요약

  • (피해자 위로)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함
  • (이행) 고용노동부 조사결과를 수용하고 후속조치 이행 예정
  • (수정)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방안 추진 예정

 

대응 전략 해석 (417 전략모델 관점에서)

  • 위기 유형 : 4개 유형 중 ‘면책사건’으로 규정 (도의적 책임을 인정하고 고용노동부 권고 이행)
  • 대응 전략 : 17개 전략 중 ‘피해자 위로’, ‘이행’, ‘수정’ 전략 채택

 

대응 평가 및 전망

  • 고용노동부 조사결과를 수용하고, 이에 따른 후속조치를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함으로써 위기에 적극 대응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
    • 본인의 권한 범위를 넘어선 해당 팀장에 대해서는 징계 예정
    • 고용노동부의 권고에 따라 엄격한 재조사 실시 예정 및 경직된 조직 문화 개선 이행
  • 그러나, 고인과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할 뿐, 직접적인 ‘사과’ 표명이 없었다는 점에서 진정성에 대한 한계 존재
    • 팀장의 월권으로 직원이 사망한 만큼 회사 차원의 도의적 책임을 폭넓게 인정할 필요가 있음
    • 따라서, 입장문에서 ‘피해자 위로’뿐만 아니라 고인과 유가족들에게 직접적인 ‘사과’ 표명을 하는 것이 여론이 기대하는 바람직성에 부합

 

주요 대응 메시지에 대한 주석 (입장문)

  • (피해자 위로) 오리온과 전 임직원은 지난 3월 17일 익산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의 사망 사건에 대하여 큰 애도와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.
  • (사실관계) 본 사건과 관련한 고용노동부의 조사결과, 고인의 상관이 고인에게 시말서 제출을 요구한 행위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.
    • (이행) 오리온은 고용노동부의 권고를 겸허히 수용하고, 성실히 수행해 가겠습니다.
  • (사실관계) 회사 규정에 의하면 시말서 처분은 본사 차원에서 내려지는 인사 징계 중 하나로 현장에서 임의로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.
    • (이행) 이를 위반하고 본인의 권한 범위를 넘어선 해당 팀장에 대해서는 사규에 따라 징계할 예정입니다.
  • (사실관계) 오리온은 이번 사건을 통해 고인이 애로사항 등을 쉽게 털어놓을 수 있는 대상이 마땅치 않았고 또 공장 내 경직된 조직 문화가 존재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.
    • (수정) 현재 본사 차원에서 공장의 업무 문화, 근무 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다각도로 청취하고 있습니다. 이를 바탕으로 공장 내 존재하는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혁해 가겠습니다.
    • (수정) 공장 내 임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사내 정책들을 다각도로 검토하고, 필요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이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가겠습니다.
  • (피해자 위로) 다시 한번 고인과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.

 

입장문 전문 : (링크)

 

<417 위기대응 전략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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