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위기 읽기] #6 원자력연 ‘방사성물질 방출 사고’ 사과문 발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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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기 읽기] #6 원자력연 ‘방사성물질 방출 사고’ 사과문 발표

위기 사건 : 원자력연구원 ‘방사성물질 방출’ 사고

대응 자료 : 공식 사과문 (2020년 3월 20일)

대응 요약

  • (사과) 원자력안전위원회 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림
  • (이행) 방사성물질이 추가로 유출되지 않도록 다양한 후속조치 이행
  • (수정)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 대전시, 유성구와 협력체계를 보다 더 강화
  • (약속) 상세한 재발방지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여 보고할 예정

 

대응 전략 해석 (417 전략모델 관점에서)

  • 위기 유형 : 4개 유형 중 ‘귀책사건’으로 규정 (책임을 통감하고 후속조치 이행 및 재발방지 약속)
  • 대응 전략 : 17개 전략 중 ‘사과’, ‘이행’, ‘수정’, ‘약속’ 등 이행

 

대응 평가 및 전망

  • ‘귀책 사건’으로 규정하고 철저하게 ‘책임 통감’ 기조로 대응
    • 이에 따라, (입장문이 아니라)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고 수습을 위한 이행조치를 설명
    • 재발방지를 위해 기존 정책에 대한 ‘수정’ 및 ‘약속’ 전략 병행
    •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아 별도 ‘보상’ 전략은 채택하지 않음
  • 책임부인(책임자 지명, 공격자 대응), 책임약화(긍정적 의도, 동전의 양면, 불가항력) 전략은 철저히 배제함으로써, 추가적 논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
    • 일부 ‘우려해소’ 전략을 병행함으로써(확인된 방사선량이 인체와 환경에 영향이 없는 극미량임), 대전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한 점 역시 전략적으로 유효
  • 방사성물질 방출이라는 민감한 위기에도 불구하고, 전략적 대응으로 어느 정도 위기를 진화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음
    • 단, 향후 ‘재발방지’ 약속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관건

 

주요 대응 메시지에 대한 주석 (입장문)

  • (사과)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모든 임직원은 원안위의 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.
  • (우려해소) 비록 확인된 방사선량이 인체와 환경에 영향이 없는 극미량이긴 하나, (사과) 이런 설명이 시민 여러분께 어떠한 위로도 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.
  • (이행) 연구원은 사건 발생 직후, 오염된 토양을 제거하고 방사성물질이 추가로 유출되지 않도록 맨홀 내부 관로와 우수 유입구를 차단하고 유출방지 차단막을 설치했습니다.
  • (이행) 환경방사능 분석을 강화하기 위해 주 1회 하천토양을 분석하고 채취지점을 추가하는 한편, 토양 깊이별로 방사능을 분석해 향후 좀 더 정밀한 환경방사능 분석을 실시하도록 보완했습니다.
  • (수정) 연구원은 최근 수년간 대전시, 유성구와 신속하고 투명하게 소통하는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. 이번 사건 역시 대전시, 유성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였으나 일부 드러난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 협력체계를 보다 더 강화했습니다.
  • (약속) 연구원은 이와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수립하여 원안위에 보고할 예정입니다.
  • (사과) 이번 방사성물질 누출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.

 

입장문 전문 :  (링크)

 

<417 위기대응 전략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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